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🧚♂️ 안녕하세요 :) 아래 설명은 ‘증권형’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아시면 좋은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. 내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인데요. 궁금한 점은 언제든 [email protected]로 메일 주시면 답변도 드리고, 많이 온 질문은 내용에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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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란?
- 크라우드펀딩(Crowd+Funding)이라는 단어 자체는 대중들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통칭합니다. 이 중 증권형은 자금조달의 대가로 회사의 ‘증권’을 받는 형태의 크라우드펀딩 입니다.
- 조금 더 간단히 대중들이 기업의 ‘증권’에 투자를 하는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.
보통 어떤 기업들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하나요?
- 현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법인설립 7년이내 기업 혹은 벤처인증 기업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 대체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타트업, 벤처기업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 🙂
그럼 제가 초기 기업에 투자를 하는거죠?
- 맞습니다. 상장이 되어있지 않은 ‘초기’ 단계의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대신 약속된 ‘증권’을 받는 것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핵심입니다.
상장이 되어있지 않다는게 무슨 말인가요?
- 우리는 코스피, 코스닥과 같은 상장 시장에서 삼성전자, 네이버와 같은 기업들의 증권을 사고 팔 수 있는데요. 상장이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은 반대로 코스피,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발행되는 증권은 모두 ‘비상장’ 이므로, 이러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없습니다. 이 얘기는 일단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회사의 증권에 투자를 하면, 회사가 인수합병 되거나, 상장이 될 때까지 오랜세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상장되는 건 어려운 일인가요?
- 모든 창업자들의 꿈은 상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😅 꿈이라는 이야기는, 그 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이야기겠죠? 국내에 수백만 개 기업이 있다고 하는데 이 중에 상장기업의 수는 2,500개(22년 기준)에 불과하다고 하니 조금 감이 오시나요?
그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위험한 투자이군요?